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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상하이 여행 후기] 비행기 연착도 잊게 만든 맛! 현지우이치엔(Long time ago) 양꼬치 1티어 솔직 후기

chury 2026. 3. 20. 23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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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행기 연착도 잊게 만든 맛!" 상하이 현지우이치엔(Long Time Ago) 1티어 양꼬치 솔직 후기

안녕하세요, 츄라이(Chury)입니다! 😊

상하이 여행 첫날,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랐지만... 무려 2시간이나 연착되는 바람에 상하이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늦은 저녁이었어요. 원래 계획했던 일정은 모두 포기할 수밖에 없었죠. 하지만!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꾼, 상하이 여행 중 가장 맛있는 추억을 선물해 준 곳을 소개합니다.

바로 상하이 양꼬치 1티어, '현지우이치엔(很久以前羊肉串, Long Time Ago)'입니다.

 

🚇 1. 웨이팅 지옥? 앱으로 '스마트하게' 탈출하기!

가장 접근성이 좋은 난징동루 제일백화점 6층 지점으로 향했습니다. 웨이팅이 어마어마하기로 유명한 곳이라 걱정했지만, 저희는 중국 배달 앱(Ele.me 또는 Meituan) 내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번호표를 뽑아두었습니다.

  • 꿀팁: 앱으로 대기를 걸어두고, 바로 근처 M&M과 레고 매장을 구경했어요! 아이와 함께라면 이보다 완벽한 동선이 없습니다. 구경하다 보니 시간은 금방 갔고, 대기 순서에 맞춰 가게 앞에 가니 1분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🍖 2. "양꼬치만 먹어도 충분해!" 잡내 제로, 감동의 맛

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지글지글 양꼬치 냄새! 저희는 고민 없이 대표 메뉴인 양꼬치를 주문했습니다. 내몽고 초원에서 자란 신선한 양고기라 그런지 잡내가 전혀 없었어요.

  • 자동 회전 그릴: 꼬치를 일일이 돌릴 필요가 없어요! 기계가 알아서 맛있게 구워주니, 츄라이님처럼 아이가 있는 가족 여행객들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.
  • 이마에 붙이는 '쿨패치'?: 자리에 앉으면 이마에 붙이라고 파란색 패치를 줍니다. "이게 뭐지?" 싶었지만, 고기를 구울 때 열기를 식혀주는 '쿨링 패치'였어요! 아이도 신기해하며 좋아했고, 덕분에 시원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. 이름은 모르겠지만 색다른 추억이었어요! 

😋 3. "오이가 완전 킥!" 꼭 시켜야 할 추가 메뉴 추천

양꼬치만 먹기 아쉬워 주문한 계란볶음밥오이무침! 그런데...

  • 오이무침이 완전 킥: 아삭아삭하고 상큼한 오이무침은 양꼬치의 기름진 맛을 싹 잡아주는 완벽한 파트너였어요.
  • 계란볶음밥: 아이도 어른도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고소한 맛이었습니다.
  • 시원한 맥주: 여행 1일차의 피로와 비행기 연착의 짜증을 한방에 날려버리는, 깔끔한 마무리를 담당했습니다.

🍦 4. 센스 만점, 우유사탕 & 우유아이스크림 디저트

식사가 끝나갈 무렵, 가게에서 우유사탕우유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줍니다.

  • 식후 디저트: 달콤하고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은 양꼬치 기름을 씻어내기에 아주 적절했습니다. 

 

💡 마무리

비행기 연착으로 지쳤던 마음을 지글지글 익어가는 양꼬치 냄새와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싹 날려버린, 완벽한 여행 1일차의 마무리였습니다. 아이와 와이프 모두 너무 맛있게 먹어서 행복했고, 아들이 또 먹고 싶다고 해서 다른 지점으로 또 방문도 했을 정도로 강력 추천합니다. 상하이에 가신다면 한국과는 너무나 다른 양꼬치의 맛을 꼭 느껴보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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