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츄라이(Chury)입니다! 😊창의문에서 시작해 만두, 이색 김밥 카페, 석파정 산책까지... 쉼 없이 달려온 부암동 나들이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이곳이었습니다. 부암동을 지켜온 30년 역사의 산증인, 클럽 에스프레소(Club Espresso)입니다. 돌 건물의 고즈넉한 외관에서부터 세월의 깊이와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이죠. 나들이의 피로를 묵직한 커피 한 잔으로 날려버린, 클럽 에스프레소에서의 기록을 시작해 봅니다.☕ 1. 커피: 산미 없이 중후한 '시그니처'의 매력 이곳은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다루는 전문점답게 원두 종류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. 커피 지식이 거의 없는 저로서는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였는데요.결국 고민 끝에 가게의 이름을 건 '시그니처 원두' 아메리카노를 ..